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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이야기방

  • 둘리를 재해석... 둘리 캐릭터 그리기 공모 시상식(보도자료)
  • 작성자 : 윤○○ 조회 : 749
  • 작성일 : 2012.11.28
  • 국민들과 함께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둘리를 현재 시각으로 재해석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리기 공모 시상식 개최

     

    22일 ‘둘리와 함께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리기 공모’ 시상식 개최

    ○ 총 43명(최우수 4명, 우수 8명, 장려 31명)에게 트로피와 상장 수여

    ○ 아기공룡 둘리’원작가 김수정 작가와 만화가 전세훈 작가가 심사

    ○ 12월 도봉구청 로비 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 예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둘리와 친구들의 보금자리가 될 둘리뮤지엄 착공에 앞서‘둘리와 함께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22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은 오후 4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장에는 당선된 작품을 전시하여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는 총 43명(최우수 4명, 우수 8명, 장려 31명).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당선된 학생들에게 직접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아기공룡 둘리’의 원작가인 김수정 작가와 만화가 전세훈 작가가 맡았다. 초등학생 부문은 순수성과 창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중,고등학생은 만화적 표현과 기술성을 위주로 심사하였다.

     

    시상식에 함께한 이 구청장은 “이번 둘리캐릭터 그리기 공모를 통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다 잊혀졌던 아기공룡둘리 애니메이션을 다시보고 생각하는 장이 되었으며,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번 공모전을 평했다.

     

    한편 구는 오는 12월 도봉구청 로비 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며 당선된 작품을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쌍문동에 건립될 둘리뮤지엄에서도 작품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 관련문의 : 문화관광과 (☎ 2289-8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