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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열린 窓
  • 하늘에 열린 窓
    • 작가명 : 박찬갑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나의 작업은 자연의 섭리를 바탕으로 삼는다. 그것은 곧 인간에게 무한한 욕망과 욕구를 절제하는 일이다. 그것이 곧 자유이며 인간생존의 길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 마음 속에 하늘이 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그것이 곧 하늘의 뜻이다. 법을 운용하는 당신은 하늘의 뜻을 행하는 일이다. 언제나 하늘의 뜻과 올바른 신념으로 부끄러움 없어야 할 것이다. 당신의 하늘을 보라. 그리고 교신하라.
  • 積義, 0629-B
  • 積義, 0629-B
    • 작가명 : 박석원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단오하고 절제된 조형공간을 유지하며, 두 개의 반 원통날개가 좌우로 뻗으며 ∽자 형으로 대조를 이루는 형상으로 음과 양, 좌와 우의 상관관계를 중심축으로 조화시켜 강하고 힘찬 느낌을 주고 있으며, 무한공간을 향한 인간의 높은 이상과 비전을 실현하고자 착상된 작품이다.
  • Transposed Image
  • Transposed Image
    • 작가명 : 장식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천년의 예술이 현대 산업화로 인한 현대감각과의 해후를, 과거와 현재,고대와 현대라는 상반된 개념을 천년 전의 통일신라시대 왕관을 현대적인 새로운 이미지로 모뉴멘탈화하였다. 단순하고 기하학적인 구조물에 우리의 전통문양을 투각시키고, 투각된 남은 공간에 스텐레스 원형조각을 설치하여 그 원형조각이 움직일 때마다 주변의 빛과 반사되어 미묘한 광선효과를 낼 수 있으며, 그 변이의 과정을 통해 물질성을 초월하게 한다.
  • 이제 무엇을 시작할까?
  • 이제 무엇을 시작할까?
    • 작가명 : 고정수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현대인들은 지나친 욕망으로 인하여 순수한 인간미를 상실하며 살아가고 있다. 본 작품은 선량하게 거듭나고자 하는 한 인간의 고뇌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제 신비스런 미래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다져가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 평소 꿈꾸어 왔던 삶의 시나리오를 펼쳐 가려는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 날개짓
  • 날개짓
    • 작가명 : 엄태정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2개의 알루미늄 판재(30mm 두께)를 각 철재에 홈을 파고 끼워 새의 날개짓을 조각적 구조를 통해 표현하고자 함.
  • Dialogue-peace
  • Dialogue-peace
    • 작가명 : Asdrubal colmenarez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중앙은 천연의 화강암과 양쪽 위쪽에 두개의 크롬강(철의 종류) 으로 이 세개의 결합은 공동체 사회 안에서의 인간과 자연 그리고 테크놀로지 과학, 평화의 의지와 그 답을 제시
  • 기원Ⅱ
  • 기원Ⅱ
    • 작가명 : 홍성문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인간의 모든 허욕이나 사심을 떨치고. 참다운 사랑과 복된 삶... 나아가선 자유와 평화 등 인류의 이상향을 지향하고, 만사형통을 천지신명에게 기원하며, 그 표현은 함축된 전래풍의 여인 좌상으로 구사
  • 모자상
  • 모자상
    • 작가명 : 민복진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가족의 사랑과 정감을 주제로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통하여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으로 인체의 조화로운 구성과 질서균형으로 참다운 인간의 형상화를 절제된 형태의 모습으로 균형을 유지하려 하였고 가족적인 감성으로 애정과 사랑의 충만함을 표출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끝없는 그리움과 고요한 감동을 제시
  • 행복한 동행
  • 행복한 동행
    • 작가명 : 송필
    • 위치 : 마들로 747 (도봉구 도봉동 626)
    • 작품설명 : 하나(독창성), 검찰이 추구하는 다섯가지의 가치인 정의,진실,인권,공정,청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계획된 작품, 인간과 사회의 정의로운 공존을 상징하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음.둘(예술성), 다양한 형태의 군상은 남녀노소 차별 없이 같은 인간으로서 검찰이 추구하는 가치 아래에서 ‘바로섬’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이 가치는 공평성과 정의의 중요성,검찰의 역할을 나타냄.셋(내용미),검찰의 정의구현을 통해 인간과 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건설하며 이를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검찰청의 의지를 담음.넷(형식미),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어 친근하면서도 가까운 이미지.다섯(공공성 및 시민 접근성),여섯(주위환경 및 건축물과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