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
덕성여자대학교박물관은 1971년 5월 설립되어 몇 차례 이전 후 2005년 10월 현재의 덕성여자대학교 캠퍼스 내 차미리사관으로 확장 이전하여 면적 1,090㎡ 규모에 전시공간 934㎡, 수장고 189㎡, 기타 사무실· 작업실 등 24시간 항온항습 시설을 겸비한 최신시설을 완비하였다.
본 박물관은 설립 당시부터 한국의 조선시대 생활사에 관심을 두어 조선시대생활사박물관(朝鮮時代生活史博物館)으로 특화된 박물관이며, 특히 여자대학의 특성을 살려 ‘여성생활사(女性生活史)’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 조사하고 여성과 관련된 조선시대 생활문화상을 체계적인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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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도자실, 목공예실, 복식실, 금속공예실 등 4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소장유물은 총 2,400여건에 약3,5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분야별로 공예, 복식, 서화 등 분야가 다양하다. 특히 대표적인 목공예와 복식유물은 수차례의 특별전과 국내외 전시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상설전시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특별전과 조사·연구를 통해 전통문화의 체험과 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문화교육기관으로서 열린 문화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소재지 서울 도봉구 근화교길 19 덕성여자대학교 차미리사 기념관 지하 1층
- 연락처 전화 901-8132, 팩스 02-901-8148
-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하차 덕성여자대학교 방향 버스 이용(101번, 170번, 1144번, 1217번)
- (버스) 101번, 109번, 144번, 151번, 170번, 1144번, 1217번, 1218번 ,1219번
- 이용안내
- 개 관 일 : 월 ~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단체관람은 사전에 문서로 신청예약
- 휴 관 일 : 토,일요일 법정공휴일 개교기념일, 동하계 휴가기간, 기타 정부나 대학에서 임시휴일로 정하는 날.
- 관 람 료 : 무료
- 연 락 처 : 02-901-8132
- 유물현황
- 회화·도자실 : 회화류 : 조선시대 회화. 민화 등 회화류 및 각종 도자기 전시
- 목공예실 : 조선시대 목가구, 소반, 반닫이 등
- 복식실 : 원삼, 초의, 저고리 등 조선후기의 남녀복식 전시
- 금속공예실 : 청동병, 동경 등 고려시대의 청동기유물, 등잔, 촛대 등 조선후기의 등기류, 나전칠기류 등 전시
산악박물관
산악박물관은 2011년 10월 1일 개관하였으며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내에 있다. 산악박물관은 247㎡ 면적의 작은 규모이지만 과거 산악인들이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사용했던 장비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가 산악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 발자취와 산악인의 혼을 엿볼 수 있다. 특히 30~40년대 사용되었던 신발 밑바닥을 삼줄로 만든 등산화와 명품족이 사용했던 가죽배낭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모형으로 만들어진 암벽과 빙벽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반용 헬멧과 각종 빙설장비, 피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소재지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405번지)
- 연락처 909-3693
- 홈페이지바로가기
- 교통편
-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하차 도보 15분 정도 소요
- (버스) 간선(파랑) 141,142, 지선(녹색) 1127,1128 도봉산입구하차 /
간선(파랑) 100,106,107,108,140,150,160, 지선(녹색) 1018,1019,1139,1148,1151 도봉산역하차
- 이용안내
- 관람시간 :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 연휴, 추석연휴
- 관람요금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