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방학동 도깨비 시장은 1980년대 형성된 전형적인 골목형 재래시장으로서 90년대부터 대규모유통 할인마트가 생겨나면서 자연히 침체되었으나, 2003년 도봉구에서 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위해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방학동 도깨비 시장을 선정하였고, 이후 2004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도봉구와 상인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혁신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시장이 되었다. 그리하여 서울시 320여 개의 재래시장 중 ‘우수재래시장 8곳’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전국 각지에서 방학동 도깨비 시장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현재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완공하여 시장 이용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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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도봉구 방학로10길 51 (방학동 632)
- 교통편
- 지하철 쌍문역(②번 출구) 1126번 환승
- 지선버스(초록) 1126, 1128, 1139
- 특징/볼거리
- 자가용 이용 : 방학동 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주차 (02-901-5120)
- 주민이 직접 꾸미는 문화공간 ‘도깨비 방’
- 방학동 도깨비시장 주차장 관리실의 일부를 활용하여 주민소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 만남의 장소와 버려진 폐목재로 실용 가능한 물건을 만드는 ‘업사이클’목공 작업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민스스로 자원봉사로 운영을 하고 있다.
- 도깨비시장 전경
-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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